이재웅

학장 인사말

"일터에서 열방으로, 열방에서 다시 일터로"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한국직장선교대학 국제캠퍼스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직장선교대학은 1988년부터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사명을 품고, 일터를 선교지로 여기는 직장선교사들을 세워 왔습니다. 그 훈련의 열매가 한국 땅을 넘어 열방으로 흘러가기를 바라며 국제캠퍼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국제캠퍼스는 비전트립을 통해 만난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의 교회와 공동체를 소중한 동역자로 여깁니다. 우리는 그들을 돕는 자가 아니라, 같은 주님을 섬기며 함께 기도하고 함께 배우는 한 가족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미 열방을 우리 곁에 보내 주셨습니다. 이 땅에서 땀 흘려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꿈을 안고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바로 우리의 이웃입니다. 이들이 한국에서 복음을 만나고 직장선교사로 훈련받아,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의 일터와 민족을 변화시키는 꿈을 꿉니다. 한 사람이 또 한 사람을 세우고, 그 사람이 다시 자신의 나라를 세우는 선교의 선순환. 이것이 국제캠퍼스가 걸어가려는 길입니다. 여러분의 일터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교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한국직장선교대학 학장 이재웅